바빠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연락, 썸, 만남을 못 이어가겠다는 사람의 심리입니다.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헤어져 봤고, 저도 저한테 만나자고 한 사람한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상황1
제가 만났던 사람은 책임감이 강했고 집안에 빚이 있었는데 집안 빚 때문에 힘들어 하던 사람이었어요.
가족들 생활비도 책임져야 하고, 애인의 감정도 책임져야 하고, 빚도 책임져야 하고 본인도 챙겨야 하는데 가장 먼저 포기할 건 합리적으로 애인이죠.. 저도 그걸 이해했고 마지막으로 두번만 잡는다고 하고 포옹해주며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2주 뒤에 연락이 다시 오더라구요. 아마 당시에는 힘들어서 감정도 컨트롤 못하고 생각도 복잡해서 그냥 포기했겠죠.
그 사람의 심리는 사랑<본인삶 이었겠지만 생각과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이성적으로 돌아오게 되고 후회를 하죠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상황2
저도 취업 때문에 골머리를 안고 있던 때에 연락하자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는 관심도 없었지만 평소 성격이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 성격인데 아무리 다가와도 연락조차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죠 그래서 바쁘다고 한다면 진짜 바쁜게 맞고 솔직히 연애할 시간은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게 제일 큰 이유죠.
결론
바쁘다고 하는 사람의 심리: 사랑<생존, 사랑<본인의 미래
마음이 있긴하지만 마음보다 생존이 우선이거나 본인의 성취나 미래가 우선인 경우죠
본인이 마음이 더 가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들을 조금 견디면서 만나긴 하겠죠
재회하는 방법
1.상대방에게 책임지게하지 않을 것 같은 스탠스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2.포용력을 보여주고 길게 봐야합니다 계속 붙잡거나 귀찮게 하면 오히려 있던 마음도 사라지니 조심하시구!
3.이런 사람들은 본인 살 걱정 때문에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진 않을테니 본인도 여유를 가지고 그 사람이 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4.카톡프로필이나 SNS에 힘든 거 티내지 말고 그 사람없이도 잘사는 듯한 느낌 보이기
잘 사는 모습 보이라고 해서 짜치는 행동하면 안됩니다. 괜히 이성이랑 찍은 프로필이나 사진 올리지 마시구 상대방도 다 알아서 짜치는 행동이라는 거 인지하시구! 잘 사는 느낌은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이 잘사는 느낌인 거 알고계시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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